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타자 구자욱이 왼쪽 갈비뼈 미세 실금 진단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구자욱의 빈자리는 외야수 홍현빈으로 채워진다. LG 트윈스의 이우찬 투수 역시 팔꿈치 부상으로 휴식에 들어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이 왼쪽 갈비뼈에 미세한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026년 4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구자욱은 최근 경기 중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그 결과 왼쪽 갈비뼈 실금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 측은 그의 회복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1군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조율할 계획이다.
▲ 구자욱 부상 및 엔트리 말소 상황
구자욱의 1군 제외에 따라 삼성은 즉시 외야수 홍현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며 공백 메우기에 나섰다. 구자욱은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2개의 홈런, 9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었다. 그의 부상으로 삼성의 공격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타 구단 선수단 변화 및 트레이드 결과
한편, 2026 시즌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 역시 주요 투수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LG 구단에 따르면 왼손 투수 이우찬이 팔꿈치 충돌 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여 일정 기간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구단은 이우찬에 대해 약 열흘간의 관찰 기간을 거친 뒤 1군 등록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시즌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된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은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새로운 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반대로 손아섭의 트레이드 상대 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왼손 투수 이교훈은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