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KStars#yna_sports

광주 염주씨름장, 5.7억 투입해 전용 훈련시설로 재탄생…씨름인 훈련 환경 획기적 개선

한유진 기자
광주 염주씨름장, 5.7억 투입해 전용 훈련시설로 재탄생…씨름인 훈련 환경 획기적 개선
©KStars-yna

 

광주 염주씨름장이 총 사업비 5억7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19.24㎡ 규모의 전용 훈련시설로 새롭게 개장했다. 이번 시설 확충은 지역 씨름 선수 육성 및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주씨름장은 열악했던 기존 간이 훈련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씨름 종목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광주 염주체육공원 내 염주씨름장이 15일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식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 지역 씨름 관계자 등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염주씨름장은 그동안 간이 훈련장으로 운영되며 선수들의 훈련에 제약이 많았던 열악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총 5억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상 1층, 연면적 319.24㎡ 규모의 현대적인 전용 훈련 시설로 조성되었다.

▲ 노후 시설 개선과 투자 배경

염주씨름장의 새 단장은 지역 씨름계의 숙원 사업이었다. 기존의 간이 훈련장은 기본적인 훈련조차 어려운 수준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안전 확보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광주시체육회는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대한씨름협회와 지역 체육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총 5억7천만원의 예산은 시설 설계, 건축, 내부 설비 구축 등 전반적인 과정에 투입되어 최신식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연면적 319.24㎡ 규모는 씨름 선수들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 새로운 훈련 공간의 의미와 기대 효과

새롭게 개장한 염주씨름장은 지역 씨름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하고 안전한 훈련 환경은 선수들의 집중력 향상과 부상 방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전용 훈련장은 전국 단위의 전지훈련 팀 유치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광주를 씨름 훈련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은 이번 시설 확충이 씨름 종목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씨름 발전을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

개장식에서는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이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에게 씨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는 염주씨름장 개장을 위해 노력한 지역 체육계 인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하는 자리였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씨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설 확충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염주씨름장을 통해 우수 씨름 선수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생활체육으로서 씨름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