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이 제20회 공헌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성과상'을 수상했다. 이는 제33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와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이 현지시간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20회 공헌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성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식 감독의 지도 아래 대표팀은 제33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와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 축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국내 축구 위상 제고 성과
이번 수상은 베트남 U-22 대표팀이 단기간에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대회인 동남아시아경기대회와 연령별 권위 있는 대회인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에서의 연이은 우승은 베트남 축구의 잠재력과 성장세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는 단순히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베트남 축구 전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 감독, 선수단 공로 언급
김상식 감독은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이번 수상은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어려운 순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팀 스포츠에서 개인의 공로보다는 팀워크와 헌신을 강조하는 감독의 리더십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수단 역시 이번 수상을 동기 삼아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