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가 핵심 타자 두 명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 누수에 직면했다. 안현민은 14경기에서 타율 0.365, 3홈런, 11타점, 허경민은 7경기에서 타율 0.522,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왔다. 두 선수는 17일 재검사를 거쳐 회복 및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공동 2위 kt wiz가 안현민과 허경민의 연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다. kt 구단은 16일, 안현민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허경민이 왼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즉시 전력에서 제외되었으며, 17일 추가 검사를 통해 향후 회복 및 재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 안현민·허경민,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
안현민과 허경민은 나란히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안현민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6회초, 좌전 안타를 친 후 1루를 돌다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는 곧바로 배정대와 교체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정밀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이 확인되었다. 앞서 4회에는 허경민이 우중간 2루타를 기록한 뒤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고 교체된 바 있다.
▲ 핵심 타선 공백, 시즌 운영에 빨간불
이번 부상 이탈은 kt wiz에게 상당한 타격이다. 국가대표 외야수인 안현민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65, 3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어왔다. 특히 그의 장타력과 타점 생산 능력은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였다. 베테랑 내야수 허경민 역시 7경기에 나서 타율 0.522, 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 두 선수의 공백은 당분간 kt wiz의 득점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시즌 중반 이후 운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 재검사 후 회복 일정 결정
두 선수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17일 예정된 재검사 결과와 회복 속도에 따라 향후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kt wiz 코칭스태프는 두 선수의 빠른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올 시즌 프로야구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당장의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선수 발굴과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번 악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kt wiz의 시즌 성적이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