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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KSPO돔 3만 3천 명 동원 및 정규 1집 발매

Kstars 기자
NCT 위시 KSPO돔 3만 3천 명 동원 및 정규 1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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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가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성료하며 차세대 K팝 주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사흘간 진행된 공연을 통해 강력한 팬덤 동원력을 입증한 이들은 곧바로 정규 1집 활동에 돌입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데뷔 이후 최단기간 내 대형 공연장에 입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활동 반경 확대가 예상된다.

NCT 위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데뷔한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K팝 그룹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총 3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앙코르 무대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형 공연장으로 꼽히는 KSPO돔은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게 '꿈의 무대'이자 대중적 인지도를 입증하는 척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간담회를 통해 첫 투어 당시보다 여유로워진 모습과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강조하며 무대 장악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KSPO돔 입성 통한 대규모 팬덤 결집 및 성장 지표 확인

공연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실질적인 성장이 돋보였다. NCT 위시는 별도의 백업 댄서 없이 멤버 여섯 명만으로 넓은 무대를 가득 채우며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과시했다. 데뷔곡 '위시'(WISH)부터 '팝팝'(poppop), '컬러'(COLOR) 등 기존 발표곡은 물론, 일본 앨범 수록곡인 '위시풀 윈터'(Wishful Winter)와 '나사'(NASA)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이어졌다. 특히 재희의 피아노 연주가 포함된 '스케이트'(Skate)와 물을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 '디자인'(Design) 무대는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현장에는 배우 심은경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이들의 성장을 지켜봤으며, 관객들은 전 곡 떼창으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투어는 30회차 이상의 공연을 거치며 다져진 팀워크와 무대 경험이 집약된 결과물로 분석된다.

▲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 발매와 음악적 정체성 확립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발매되는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Ode to Love)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NCT 위시는 현장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오드 투 러브'와 수록곡 '스티키'(Stick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타이틀곡은 아일랜드 밴드 크랜베리스의 명곡 '오드 투 마이 패밀리'(Ode To My Family)를 샘플링하여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과거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익숙한 멜로디를 활용함으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는 중독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가사에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다정함과 청량함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NCT 위시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 일본 돔 공연 목표 설정과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

국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NCT 위시의 시선은 이제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쿠야를 비롯한 멤버들은 다음 목표로 일본 내 돔 공연 입성을 공식화했다. 이미 일본 내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돔 투어는 팬덤 규모의 폭발적인 확장을 의미한다. 리더 시온은 지난 투어 과정을 통해 멤버들 간의 유대가 더욱 견고해졌음을 강조하며, 정규 앨범 활동을 통해 팀의 대표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NCT 위시가 가진 청량한 컨셉트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시작될 대규모 프로모션은 이들이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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