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연예
HOT TOPICS#허수아비#KStars

전국 시청률 4.1% 돌파 및 월화극 1위 안착

Kstars 기자
전국 시청률 4.1% 돌파 및 월화극 1위 안착
©KStars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방송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전작의 성과를 조기 추월했다. 주연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수사 전개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동시간대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연쇄살인 사건을 둘러싼 치밀한 서사와 인물 간의 팽팽한 대립이 시청률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며 웰메이드 수사물의 탄생을 알렸다.

신규 드라마 허수아비가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률 4% 벽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영된 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가 기록한 2.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 유입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4.2%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아 월화드라마 부문 1위를 사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시청률 4.1% 달성 및 전작 대비 가파른 상승세

드라마의 흥행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1.5%를 기록하며 젊은 층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적은 ENA 채널의 전작인 '클라이맥스'의 기록을 단 2회 만에 경신한 수치이며, 역대 채널 흥행작 중 하나인 '부세미'보다도 빠른 시청률 상승 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시청자들은 복고풍 수사물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극의 중심을 이끄는 강태주 역할의 배우 박해수는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담당 형사로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회 방송분에서는 강태주가 사건 현장에 방치된 수상한 허수아비를 살인범의 결정적 단서로 포착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이는 과정이 상세히 묘사되었다. 박해수는 집요하게 진실을 좇는 형사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 강성 연쇄살인사건 본격화와 인물 간 대립 구도

상대역인 이희준은 차시영 캐릭터를 통해 박해수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전세 역전의 엔딩을 장식했다. 차시영은 수사 과정에서 강태주를 방해하고 함정에 빠뜨리는 등 예측 불허의 행보를 보이며 빌런으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은 "연기 파티"라는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33년 전 연쇄살인 진범과 마주하는 장면은 극의 미스터리를 한층 심화시켰다. 곽선영과 류해준 등 조연진의 활약도 돋보였다. 곽선영은 함정 수사에 나섰다가 위기에 처하는 긴박한 상황을 실감 나게 연기했으며, 류해준은 열정 넘치는 막내 형사로 분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의 연출력과 필력 또한 호평의 대상이다. 박준우 감독은 수사물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고, 이지현 작가는 촘촘하게 설계된 복선을 통해 시청자들이 극중 단서를 함께 추적하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강성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거대한 줄기 아래 각 인물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는 구조는 단순한 수사물을 넘어선 깊이감을 제공한다.

▲ 웰메이드 복고 수사물로서의 향후 전개 및 시장 전망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도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드라마는 수사의 흐름뿐만 아니라 인물 관계의 권력축을 뒤엎는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웰메이드 복고 수사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은 점이 주효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허수아비가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ENA 채널의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드라마 허수아비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짜임새 있는 각본, 몰입감 있는 연출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월화극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연쇄살인 사건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수사 궤도에 오른 강태주와 그를 가로막는 세력 간의 대결이 향후 시청률 추이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배우 정일우가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STILL HERE'의 항저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 정일우를 응원해 온 중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 장르의 거장 연상호 감독과 '시대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만난 영화 '군체'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더니, 올해 개봉작...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79회 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가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칸의 총아임을 증명한 가운데, 나홍진...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낯선 땅이 아닌 '우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문...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루드!(RUDE!)'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