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미스트롯4 서울콘서트'가 안방극장에 상륙해 목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콘서트 실황은 전국 시청률 4.5%, 최고 5.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일일 종편·케이블 1위를 싹쓸이했다. '미스트롯4' 종영 이후에도 TOP7(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화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서울콘서트 현장에서 TOP7은 마스터 장윤정에게 선물 받은 특전곡 '홀려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 무대에서는 眞 이소나가 이선희의 'J에게'를 재해석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善 허찬미는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와 함께 소화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과시했다. 美 홍성윤 역시 '망부석'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120% 발산했다.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 유닛 무대도 백미였다. 이소나와 윤윤서의 '쓰리랑', 허찬미와 윤태화의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은 정통 트롯과 퍼포먼스 트롯의 극과 극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TOP7은 무대 도중 객석 1, 2층을 누비며 관객들과 직접 호흡했고, 트롯 콘서트 최초로 시도된 팬 라이트의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
꿈을 향한 열정과 멤버들 간의 깊은 우정도 빛났다. 22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허찬미는 "13살 때부터 오늘을 기다렸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소나는 "저희에게 '미스트롯4'를 만난 것은 인생의 행운"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120분을 꽉 채운 감동의 현장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투어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4 서울콘서트'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