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굳건히 다진 신혜선과 공명의 쌍방 로맨스가 설렘을 높였다. 지난 23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8.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주도에서 재회한 주인아는 노기준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마음을 털어놨고, 노기준은 미국행까지 포기하겠다는 진심을 전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사랑도 일도 놓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사내 동호회 관련 제보를 조사하기 위해 주말 데이트를 반납하고 현장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감사 대상이었던 민태우 대리(추석영 분)가 상사인 윤상오 차장(김선혁 분)의 과도한 심리적 압박과 갑질 속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태를 파악한 주인아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강의를 진행하며 사건을 정리했고, 윤상오 차장은 업무 중 무단 행동이 드러나 징계를 받으며 통쾌함을 안겼다.
한편, 감사와 로맨스를 오가던 이들 앞에 전재열(김재욱 분)이 찾아왔다. 뒤늦은 후회 속에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한 전재열은 주인아를 향해 미련을 고백했으나, 주인아는 흔들림 없이 노기준을 선택하며 견고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무너진 전재열의 모습을 지켜본 박아정(홍화연 분)의 감정이 뒤틀리며 위기가 찾아왔다. 해무그룹 전체 메일로 '주인아 실장을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익명 투서가 발송된 것. 그룹 전체를 뒤흔든 충격적인 엔딩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로 끌어올린 tvN '은밀한 감사' 10회는 오늘(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은밀한 감사' 9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