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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신예 고원희, 화려한 신고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Kstarz 기자
<꽃들의 전쟁> 신예 고원희, 화려한 신고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꽃들의 전쟁’ 고원희가 인조의 새 중전인 장렬왕후로 첫 등장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신예 고원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8회 분에서 인조(이덕화)의 계비로 왕후에 책봉된 장렬왕후 역으로 출연, 15세의 어린 나이지만 단아한 미소와 기품 있는 중전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더욱이 고원희는 극에 등장하자마자 방송 내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상황. ‘꽃들의 전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첫 장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연기로 장렬왕후 역을 훌륭히 소화,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원희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이와 관련 고원희는 “검색어 1위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결과라 너무 놀랐다”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송을 봤는데 동생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마냥 신기해하고, 부모님께서는 모니터를 같이 해주시면서 보완해야할 점들을 조언해주셨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 친구들에게도 연락이 많이 왔는데, 다들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렬왕후 역을 준비하면서 인조 때의 역사에 대해 여러가지 자료도 찾아보고, 장렬왕후가 등장하는 다른 사극작품을 챙겨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 노력한 만큼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 “또 정말 선배님들께서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다. 정선경 선배님께서는 쉬는 날 따로 시간을 내서 연기 지도도 해주신다. 감사할 따름”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덧붙였다. 또한 “방송을 보고는 여러 가지 기분이 들었지만 아직 많이 다듬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며 “아무래도 스스로에 대한 평가다 보니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밖에 없던 탓에 좋았던 점보다 아쉬웠던 점들이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원희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많아 한번 촬영을 하고나면 더 열정적이게 되는 것 같다”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이 순간을 즐기려 한다.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인한 여자 장열왕후를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회를 거듭 할수록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 측은 “장렬왕후가 무사히 궁에 들어왔지만 앞으로 소용 조씨 김현주와 치열한 '꽃들의 전쟁'을 벌일 예정”이라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김현주에게 맞설 반전을 펼쳐나갈 장렬왕후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들의 전쟁’ 8회분에서는 강빈이 조선으로 귀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강빈이 직접 말을 타고 조선으로 달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인조는 “대궐 문을 내리고 대궐 안엔 한 발자국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역정을 낸 상황. 강빈이 역모를 꾸밀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던 인조로 인해 대궐에 한바탕 풍운이 불어 닥칠 것이 예고되고 있다.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9회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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