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연예
HOT TOPICS#그겨울바람이분다

<그 겨울> ‘오수 앓이’들, 서점에서 다시 바람이 분다

Kstarz 기자
<그 겨울> ‘오수 앓이’들, 서점에서 다시 바람이 분다
조인성, 송혜교, 노희경 작가, 아이리스의 김규태 PD의 만남으로 올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영상 에세이가 발매되었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의 노희경 작가의 빼어난 대사와 호연을 펼쳐 ‘오수 앓이’, ‘오영 앓이’를 만들어낸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 솜사탕 키스, 눈꽃 포옹 등의 명장면을 만들어낸 김규태 PD의 영상 미학을 다시 한 번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오수와 오영에 푹 빠져있던 팬들에게는 그림 같은 장면과 대사를 오롯이 간직할 수 있는 소장본이 되겠다. 발매된 도서 ‘그 겨울’을 먼저 들여다보자. 1 연습 또 연습 명품 드라마는 그냥 탄생한 것이 아니었다. 머리말을 위해 써 준 노희경 작가의 편지 같은 글을 들여다보면 드라마 시작 전, 드라마 촬영 중에도 끊임없이 대사 연습이 이루어졌다고. 11월 전체 연습 전에 7월부터 감독과 작가,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는 단독 연습과 그룹 연습, 주요 배우 연습 등 4부 단위로 계속 연습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촬영을 마치고도 새벽까지 다음 분량을 또 다시 연습하며 순간의 장면과 심경, 대사에 온 초점을 맞추어 연습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배우들의 역할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노희경 작가의 지문 “오영, 눈을 뜨고 수는 그런 영일 못 보고……, 입을 맞추는, 숨이 멎는 것 같은” “풍경 소리가 들리는 영이, 수가 해주고 갔구나 싶어 눈가 붉어지지만 담담히……” 대사가 없었던 장면에서도 시청자들의 몰입과 깊은 인상을 주었던 장면들은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노희경 작가의 지문을 철저히 연기로 옮긴 배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작가의 섬세한 지문 표현이 배치된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정확히 구현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3 조인성, 송혜교의 표정 연기 드라마 속 영상에서 놓칠 수 밖에 없었던 조인성, 송혜교의 남다른 표정 연기를 볼 수 있다. 그윽한 눈빛의 조인성과 슬픔에 가득 찬 송혜교, 점점 서로에게 빠져가는 두 사람의 표정 변화를 통해 두 배우의 열연의 모습들이 엿보인다. 4 깜짝 사인 오수 역 조인성과 오영 역 송혜교의 친필과 싸인이 깜짝 수록되어 있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는 내용으로 배우들이 자발적으로 보낸 메시지라 전한다. 첫 만남-두 번째 만남-헤어짐-다시 만남까지, 그 겨울에서 이번 봄까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 겨울’의 인기를 서점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낭만북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배우 정일우가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STILL HERE'의 항저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 정일우를 응원해 온 중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 장르의 거장 연상호 감독과 '시대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만난 영화 '군체'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더니, 올해 개봉작...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79회 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가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칸의 총아임을 증명한 가운데, 나홍진...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낯선 땅이 아닌 '우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문...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루드!(RUDE!)'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

<그 겨울> ‘오수 앓이’들, 서점에서 다시 바람이 분다 : 연예일반 : KPOP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