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초 요리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차승원이 이번에는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노크했다.
차승원 주연 MBC TV 월화 사극 '화정'이 지난 13일 전국 시청률 10.5%(닐슨코리아)로 출발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2%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바통을 이은 '화정'은 조선 선조-광해군-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최고 권력을 쟁취하려는 사람들의 다툼과 사랑을 그린 50부작 팩션 사극이다.
차승원이 광해군, 박영규가 선조를 맡은 '화정'은 1회에서 광해를 폐위시키고자 했던 선조가 대신들의 반역으로 목숨을 잃는 이야기를 그렸다.
제목 '화정'(華政)은 선조와 인목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적통 왕손인 정명 공주가 남긴 글씨에서 딴 것으로 드라마는 격렬했던 정쟁의 한가운데 있었던 정명 공주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둥으로 세웠다. 이연희가 정명 공주를 연기한다.
한편, 이날 '화정'과 같은 시간 방송된 SBS TV '풍문으로 들었소'는 11.6%, KBS 2TV '블러드'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