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은 앙숙 관계를 넘어 서로의 일상을 가득 채우는 특별한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임현준은 간담회에서 위정신을 향한 깜짝 공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 배우 임현준'으로 유쾌하고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 이정재는 능청스러운 면모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임지연 역시 기자로서의 소신과 강단, 사랑스럽고 코믹한 모습까지 '위정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던 두 배우의 시너지는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한편, 김지훈(이재형 분)과 서지혜(윤화영 분) 역시 흥미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이재형은 위정신의 조언에 윤화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재정립하기 시작했으며, 윤화영은 이재형과의 재회를 위해 임현준과 동맹을 맺고 위정신을 돕는 '선배미'를 선보였다. 거대 비리 사건의 배후인 이대호(김재철 분) 회장과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며 이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소란스러운 연예계를 그린 연기 장인들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얄미운 사랑'의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최귀화, 전성우는 이정재와 남다른 브로맨스를, 특별 출연한 오연서는 글로벌 톱스타 '권세나'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재철은 거대 비리의 배후로 긴장감을 더했으며, 나영희와 전수경은 치열한 신경전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했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임현준의 공개 고백이 관계에 불러올 마지막 변화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거세지는 외압 속에 거대 권력의 추악한 비리가 무사히 세상에 밝혀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얄미운 사랑' 15회는 오는 29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