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8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 신진식 감독이 이끄는 신붐 팀이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기묘한 팀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비디오 분석, 원더독스 4인방의 맞춤 코칭, 그리고 선수들의 집중력이 어우러져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날 평가전 상대는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최강 사회인 배구 동호회 'PVC 배구클럽'이었다. 사전 테스트에서 탈락했던 모델 김진우, 배우 이시강이 용병으로 합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신붐 팀은 1세트를 아쉽게 내줬으나, 절치부심 끝에 2세트를 가져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투혼이 돋보였다. 카엘은 종아리 통증, 송민준은 오른쪽 무릎 부상, 성훈은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신진식 감독은 부상 위험을 고려해 3세트에서는 카엘을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고, 김준호가 카엘의 공백을 채웠다. 송민준과 우지원의 블로킹과 스파이크 성공률 향상, 김준호의 스파이크 특훈 결과는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우지원의 센스 넘치는 플레이는 '코트 위 황태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위기 속에서도 신붐 팀은 3세트를 15대 13으로 가져오며 세트스코어 2대 1로 최종 승리했다. 신붐 팀의 붐 팀장과 선수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얻은 값진 승리에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서는 신붐 팀과 기묘한 팀의 파이널 매치가 예고됐다. '한국 배구계 올타임 레전드' 김연경이 직접 직관하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일본 배구계의 전설' 나카가이치 유이치가 축전 영상을 통해 파이널 매치 승리 팀과의 한일전을 제안하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스파이크 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