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초보 사장 윤남노의 눈물겨운 개업 첫날과 레전드 가수 김광진의 마법 같은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401회는 닐슨코리아 제공 박은영·조서형·이경진 셰프가 윤남노의 아귀 요리를 맛보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요리하는 돌아이’에서 식당을 차린 초보 사장 윤남노의 짠내 나는 일상으로 문을 열었다. 빚만 6억이라 금전적으로 힘들다는 그는 직원들 눈치를 보며 진미채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도, 주방만큼은 셰프로서의 로망을 집약해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제품으로 가득 채웠다. 윤남노는 오픈에 도움을 준 동료 셰프 박은영, 조서형, 이경진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고, 이들은 뼈 때리는 팩폭과 함께 “인생은 어차피 빚이다, 쫄지마라”라는 유쾌한 응원으로 윤남노의 불안을 잠재웠다.
이어 36년째 가요계 역사를 쓰고 있는 가수 김광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거 최고 증권맨 출신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를 파격의 스타일로 만든 ‘팀 광진’은 베테랑 스타일리스트 오세일 원장과 김광진의 55년 지기 초등 동창 부부였다. 손바느질로 의상을 리폼 해야 하는 60대 경로우대 팀이지만 이들은 삶의 활력소를 얻으며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었다. 모교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김광진의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명곡 메들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와 여운을 안겼다.
다음 주 방송에는 프로젝트 그룹 해체 후 10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전설의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데뷔 10주년 콘서트 현장과, 구독자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무원 ‘충추걸’ 최지호 주무관의 광기 어린 일상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