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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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이대은 카드로 맞선 김성근 감독, 제구 난조 위기 극복할까

김영주 기자
불꽃야구2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의 불꽃 파이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이 승리를 위해 불펜 총력전을 펼친다.

내일(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5화에서는 두 팀이 휘몰아치는 위기와 기회 속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3번 타자 박용택의 출루 부진으로 해결사 이대호가 선두타자로만 나서는 아쉬운 흐름 속에서, 박용택이 사직택의 모습을 되찾아 중심 타선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 유희관의 뒤를 이을 투수로 필승 카드 이대은을 선택한다.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가던 이대은은 갑작스레 제구 난조를 겪고, 김성근 감독은 직접 마운드를 방문해 흐름을 끊는다. 롯데는 이대은의 대항마로 최고 구속 150km/h에 달하는 우완 이진하를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는 파이터즈 타자는 롯데의 심장 이대호로, 자이언츠의 역사와 미래의 정면대결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흰 양말을 높게 올려 신어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유희관과 레깅스형 바지를 착용해 발레리노를 떠올리게 하는 현빈의 패션이 그라운드에 예기치 못한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미소가 가득하던 상황도 잠시, 파이터즈는 힘들게 잡은 승부처에서 지독한 타선 침체에 빠진다. 김성근 감독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번트 작전을 지시하지만, 파이터즈 타자들의 방망이는 야속하게도 이를 따라주지 못한다. 심지어 번트 공포증에 걸린 듯 아쉬운 플레이가 속출하며 벤치의 애를 태우고 만다. 예측 불허의 각축전 속에서 파이터즈가 어렵게 찾아온 찬스를 살려내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두 팀의 사생결단 야구 전쟁은 내일(8일) 저녁 8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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