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대에 진입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9.1%)보다 1.0% 상승한 것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는 11.7%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위를 지켰던 MBC '운명처럼 널사랑해'는 9.7%를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이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장재열 역)을 따라다니던 디오(한강수 역)가 실존 인물이 아닌 환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재열의 곁을 따라다니며 소설을 꼭 읽어 달라 외쳤던 강우는 사실 재열이 만들어낸 또 다른 자아였던 것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재열과 그의 형인 재범의 사연이 밝혀졌다. 재범은 정신과 의사인 동민에게 "엄마가 분명히 봤는데. 엄마가 검사가 하는 말에는 대답을 안하고 나만 바라 봤다"며 "동생이 죽였다. 의붓 아버지는"이라고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재열을 지목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