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가 화제다.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로애락을 웃프게(웃기고 슬프게) 그려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취준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사랑을 쟁취하고 인간이 되기 위한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인어왕국의 18번째 공주 하니(조보아)는 인간 남자 시경(송재림)에게 한눈에 반해 인간이 되는 약을 먹고 서울에 입성하게 된다. 운명이라 믿었던 시경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잘나가는 엘리트 셰프다.
한편 하니와 마주친 또 다른 남자 현명(온주완)은 취업에 목숨 건 취준생의 신분이다. 과연 시경이 하니가 찾던 진정한 사랑일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사랑이 피어나게 될지 이들을 둘러싸고 펼쳐질 달콤 쌉쌀한 러브라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사랑스러운 캘리그라피 기법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잉여공주'가 판타지 드라마라는 점은 때로는 현실적인 부분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재벌 2세 혹은 대기업 임원 대신 '잉여공주' 속엔 고시생,ㅣ업준비생, 신입사원, 기러기 아빠 등 나 혹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또한 영화, 드라마, CF 등 장르를 불문하고 모두가 다 아는 화제의 그 장면을 '잉여공주'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킨다. 예를 들어 조보아와 송재림이 클럽에서 만나는 장면은 시공이 멈춘 채 주인공 둘만이 서로에게 다가오는 모습으로 표현해 '별에서 온 그대'의 명장면을 재현할 계획이다.
물오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