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코바코, 새 얼굴 5인 진용 완성! 미디어 지형 바꿀 '드림팀' 출범

김미나 기자

재정경제부의 전격적인 발표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이끌 새로운 비상임이사 5인의 화려한 진용이 공개되며 미디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학계, 언론계, 그리고 내부 전문가를 아우르는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을 코바코 비상임이사로 임명하며 향후 2년간 코바코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 조직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6월 4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 임명된 비상임이사는 권형둔 공주대 법학과 교수, 유재용 안동문화방송 사장, 이영환 프레시안 경영본부장, 임종수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 총 4인이다. 여기에 함현호 코바코 수석자문역이 노동이사로 선임되어 내부 전문가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권형둔 공주대 법학과 교수는 법률 전문가로서 코바코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깊이 있는 법률 지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코바코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쟁점들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유재용 안동문화방송 사장은 현장 중심의 언론 전문가로서 방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코바코의 실질적인 정책 방향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방송사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그의 역할이 주목된다.

코바코, 새 얼굴 5인 진용 완성! 미디어 지형 바꿀 '드림팀' 출범
[사진=연합뉴스]

이영환 프레시안 경영본부장은 언론 경영 전문가로서 코바코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의 경영 노하우는 코바코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종수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미디어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코바코의 미래 전략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의 전문성은 코바코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함현호 코바코 수석자문역이 노동이사로 선임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코바코 내부 사정에 밝은 전문가가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조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균형 잡힌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학계, 언론계, 그리고 내부 전문가까지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고루 발탁된 이번 코바코 비상임이사 인선은 다양한 시각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코바코가 직면한 복잡한 현안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5인이 앞으로 2년간 코바코의 주요 현안과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방송 광고 산업의 미래를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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